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9%(250원) 상승한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9%(250원) 상승한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3%(650원)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5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1%(700원) 상승한 4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 기관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8%(300원) 높아진 3만4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5.23%), JB금융지주(2.81%), BNK금융지주(0.34%)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