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대 급등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며 “전날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데 따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이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다 2%대 오르며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3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07%), SK하이닉(4.78%), LG화학(3.08%), 셀트리온(1.00%), 네이버(1.05%), 현대차(2.68%), 삼성SDI(2.35%), 카카오(0.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2%) 주가는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6.97포인트(0.77%) 높아진 913.81에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66억 원, 개인투자자는 5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4.82%), 셀트리온제약(2.54%), 에이치엘비(1.34%), 에코프로비엠(2.48%), 케이엠더블유(0.79%)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씨젠(-5.18%), 카카오게임즈(-0.41%), 제넥신(-1.15%), 펄어비스(-1.17%) 등 주가는 하락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184.8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에 거래를 마쳤다.
▲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며 “전날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데 따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이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다 2%대 오르며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3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07%), SK하이닉(4.78%), LG화학(3.08%), 셀트리온(1.00%), 네이버(1.05%), 현대차(2.68%), 삼성SDI(2.35%), 카카오(0.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2%) 주가는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6.97포인트(0.77%) 높아진 913.81에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66억 원, 개인투자자는 5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4.82%), 셀트리온제약(2.54%), 에이치엘비(1.34%), 에코프로비엠(2.48%), 케이엠더블유(0.79%)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씨젠(-5.18%), 카카오게임즈(-0.41%), 제넥신(-1.15%), 펄어비스(-1.17%) 등 주가는 하락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184.8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