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혼조, 베스파 상한가 데브시스터즈 급등 넵튠 10%대 급락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2-09 16:3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엇갈렸다. 

9일 베스파 주가는 전날보다 29.77%(3200원) 급등한 1만395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상한가를 쳤다. 
 
게임주 혼조, 베스파 상한가 데브시스터즈 급등 넵튠 10%대 급락
▲ 베스파 로고.

베스파가 내년에 신작 여러 개를 출시하는 점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베스파의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의지를 잇는 자들’이 중국에서 흥행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7.46%(1천 원) 뛴 1만4400원에, 엠게임 주가는 3%(190원) 오른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2.24%(70원) 상승한 3200원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91%(190원) 높아진 1만150원에 장을 닫았다.

조이시티 주가는 1.85%(350원) 오른 1만93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1.04%(150원) 상승한 1만4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웹젠 주가는 1.03%(350원) 높아진 3만430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0.94%(80원) 오른 8600원에 장을 끝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0.67%(10원) 상승한 1505원에, 조이맥스 주가는 0.61%(10원) 높아진 33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57%(5천 원) 높아진 87만9천 원에, 미투온 주가는 0.33%(20원) 오른 6070원에 장을 마쳤다.

베노홀딩스 주가는 0.24%(20원) 오른 830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0.2%(10원) 상승한 496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넵튠 주가는 13.57%(4350원) 급락한 2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최근 급등세를 보였는데 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 주가는 1.71%(2600원) 내린 14만9100원에, 게임빌 주가는 1.71%(600원) 빠진 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NK 주가는 1.57%(300원) 밀린 1만88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17%(2800원) 하락한 23만6500원에 장을 닫았다.

네오위즈 주가는 1.14%(250원) 떨어진 2만1650원에, 썸에이지 주가는 1.08%(15원) 내린 1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네스엠 주가는 0.96%(20원) 빠진 207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94%(200원) 밀린 2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68%(400원) 하락한 5만8100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0.44%(40원) 낮아진 90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41%(200원) 내린 4만8950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33%(5원) 빠진 1490원에 장을 닫았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0.28%(5원) 떨어진 1775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0.28%(10원) 하락한 1775원에, NHN 주가는 0.14%(100원) 낮아진 7만3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