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11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11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9%(550원) 내린 3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53%), JB금융지주(-0.72%), DGB금융지주(-0.54%) 등 주가도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 개인투자자는 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그대로였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