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7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35%(2500원) 하락한 7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2.24%(3500원) 떨어진 15만2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70%(4천 원) 내린 23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7%(300원) 밀린 8만1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3%(500원) 떨어진 7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68%(1천 원) 오른 14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04%(2400원) 떨어진 7만66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56%(2천 원) 내린 12만6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5%(50원) 낮아진 3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43%(600원) 오른 13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