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메트라이프생명 사망과 골절 보장 재해보험 내놔, 송영록 "가성비 높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2-02 11:3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트라이프생명이 재해에 따른 사망과 골절을 보장하는 미니보험을 내놨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 등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메트라이프 미니(MINI)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망과 골절 보장 재해보험 내놔, 송영록 "가성비 높여"
▲ 메트라이프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 등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메트라이프 미니(MINI)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미니 재해보험의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4800원, 여자 2800원이다.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1번만 내면 1년 동안 재해에 따른 사망과 골절을 보장한다.

가입금액 1천만 원을 기준으로 재해사망 보험금 1천만 원을 준다. 

재해에 따른 골절로 진단을 받았을 때 1회당 10만 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미니 재해보험 가입자에게 건강관리(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360헬스(Health)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식단이나 운동관리를 받을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메트라이프 미니 재해보험은 빙판길 사고 등으로 골절 위험이 높아진 겨울철에 딱 맞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커피 한 잔 정도의 부담 없는 보험료로 1년 동안 재해사고를 보장하고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