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1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2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2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108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8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37% 오른 6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20% 높아진 706.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11.40%, 라이트코인 8.38%, 체인링크 6.42%, 에이다 1.83%, 폴카닷 3.01%, 스텔라루멘 1.41%, 비트코인에스브이 7.27%, 이오스 6.32%, 트론 5.48%, 테조스 4.39%, 넴 1.45%, 크립토닷컴체인 3.99%, 코스모스 1.18%, 대시 3.59% 등이다.

반면 골렘은 1GNT(골렘 단위)당 129.7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2%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더마이다스터치골드(-3.48%), 엘프(-1.05%), 베이직(-12.69%), 아이온(-0.35%), 월튼체인(-2.48%), 머신익스체인지코인(-4.33%), 룸네트워크(-1.68%), 다드(-2.24%), 알파체인(-5.16%), 코르텍스(-0.28%), 보라(-0.56%), 트루체인(-0.18%), 프로톤(-7.89%), 콘텐토스(-0.4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