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7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54%(2천 원) 하락한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맥 못 춰, BGF리테일 엔에스쇼핑 내리고 광주신세계 올라

▲ GS리테일과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15%(50원) 내린 3만36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낮아진 13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47%(200원) 밀린 1만34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4%(400원) 떨어진 7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4%(600원) 하락한 8만2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7%(300원) 떨어진 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23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66%(1천 원) 상승한 15만1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4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28%(200원) 높아진 7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