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8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8.77%(1만 원) 급등한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이 3분기 창사 최대 실적을 냈다.
CJ씨푸드 주가는 4.71%(240원) 상승한 5340원에, SPC삼립 주가는 2.81%(2100원) 오른 7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74%(1만 원) 상승한 37만4500원에, 선진 주가는 2.46%(25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97%(900원) 높아진 4만65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89%(250원) 오른 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49%(150원) 상승한 1만250원에, 동원F&B 주가는 1.14%(2천 원) 높아진 17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94%(150원) 오른 1만61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93%(2천 원) 상승한 2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83%(60원) 높아진 726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2%(500원) 오른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59%(150원) 오른 2만54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5%(1500원) 상승한 2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750원에, 하림 주가는 0.38%(10원) 오른 2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상승한 29만2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2%(50원) 오른 1만565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0.31%(20원) 오른 1만56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홀딩스와 샘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만4100원, 4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56%(650원) 하락한 2만47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68%(400원) 떨어진 2만3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1.36%(400원) 낮아진 2만91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7%(6천 원) 내린 5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06%(600원) 밀린 5만62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1%(60원) 하락한 8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69%(20원) 내린 2875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52%(40원) 떨어진 772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50%(500원) 낮아진 9만94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8%(50원) 밀린 1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