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7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16일보다 3.93%(1550원) 오른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솔루스 3%대 오르고 두산밥캣 2%대 내려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1만168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63%(100원) 높아진 1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600원으로 0.35%(3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2300원으로 0.24%(100원) 각각 올랐다. 

오리콤 주가는 0.11%(5원) 높아진 4395원에, 두산 주가는 0.10%(50원) 오른 4만92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2.49%(800원) 밀린 3만1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