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41%(350원) 오른 1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금호산업 현대건설 3%대 오르고 동부건설 4%대 밀려

▲ 금호산업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4200원으로 3.32%(1100원), 한라 주가는 3655원으로 1.95%(7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46%(150원) 오른 1만4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42%(15원) 높아진 3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750원으로 0.34%(50원) 높아졌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72%(600원) 내린 1만21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59%(500원) 밀린 1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700원으로 1.93%(25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2100원으로 1.2%(1천원)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94%(200원) 밀린 2만1천 원에, GS건설 주가는 0.48%(150원) 낮아진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5150원으로 0.2%(50원)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