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4억9400만 원, 영업손실 62억3600만 원, 순손실 53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40% 축소됐고 순손실은 67.8% 확대됐다.
 
[실적발표] 일동홀딩스, 티플랙스, 휴맥스, NHN한국사이버결제

▲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티플랙스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05억500만 원, 영업이익 7억5900만 원, 순이익 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87%, 영업이익은 49.53%, 순이익은35.61% 각각 줄었다.

휴맥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1억9100만 원, 영업손실 27억4900만 원, 순손실 147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2%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2억2400만 원, 영업이익 112억3300만 원, 순이익 83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1.55%, 영업이익은 31.52%, 순이익은 23.0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