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억4400만 원, 영업손실 8억5400만 원, 순손실 32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코텍, 앤씨앤, 삼화페인트공업, 흥국에프엔비

▲ 김영달 코텍 대표이사.


앤씨앤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26억1900만 원, 영업이익 15억8500만 원, 순이익 8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4%, 영업이익은 22.36%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37.06% 줄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5억6600만 원, 영업이익 52억1200만 원, 순이익 29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63.5%, 순이익은 101.7% 증가했다. 

흥국에프엔비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144억7700만 원, 영업이익 12억200만 원, 순이익 11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50.5%, 순이익은 40.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