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가 혼조했다.
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15%(4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56%(2천 원) 상승한 13만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99%(1400원) 오른 14만2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2%(300원) 높아진 7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20%(400원) 내린 3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 등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이마트 주가는 1.68%(2500원) 하락한 14만6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23%(500원) 낮아진 2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3%(400원) 밀린 7만5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4%(900원) 떨어진 7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1.79%(1100원)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