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BGF리테일 상승 이마트 신세계 하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06 15:5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주가 혼조했다.

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15%(4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BGF리테일 상승 이마트 신세계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BGF리테일 주가는 1.56%(2천 원) 상승한 13만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99%(1400원) 오른 14만2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2%(300원) 높아진 7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20%(400원) 내린 3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 등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이마트 주가는 1.68%(2500원) 하락한 14만6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23%(500원) 낮아진 2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3%(400원) 밀린 7만5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4%(900원) 떨어진 7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1.79%(1100원)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