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71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6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6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6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71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6%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91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2% 올랐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48% 높아진 1만23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1.54%), 트론(0.25%), 스텔라루멘(5.81%), 넴(0.09%), 대시(2.52%), 쎄타토큰(1.74%), 제트캐시(1.44%), 베이직어텐션토큰(0.09%), 제로엑스(4.5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1% 내린 273.3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08% 밀린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57%, 이오스 -0.18%, 크립토닷컴체인 -1.19%, 테조스 -1.69%, 비체인 -2%, 이더리움클래식 -2.51%, 유니스왑 -3.02%, 오미세고 -2.09% 등이다.

에이다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