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거의 다 내렸다.

4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4.60%(1450원) 밀린 3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밥캣 두산중공업 내리고 두산솔루스 올라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주가는 3.48%(500원) 떨어진 1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3.23%(1350원) 하락한 4만45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53%(130원) 떨어진 836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4만6450원으로 1.38%(650원) 내렸다.

반면 두산솔루스 주가는 2.23%(750원) 상승한 3만4350원에, 오리콤 주가는 0.23%(10원) 높아진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