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8억1800만 원, 영업이익 6억600만 원, 순이익 4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98%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GC녹십자웰빙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19억4800만 원, 영업이익 14억4200만 원, 순이익 12억1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4% 커졌고, 영업이익은 34%, 순이익은 12.4% 작아졌다.
파트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75억400만 원, 영업이익 221억3800만 원, 순이익 147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46.6% 감소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억2400만 원, 영업손실 138억1300만 원, 순손실 126억9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4.2%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