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66억1700만 원, 영업이익 2246억8100만 원, 순이익 1422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4.8% 늘었다. 순이익은 21.4% 줄었다.
보락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93억6900만 원, 영업손실 3900만 원, 순손실 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0%, 영업손실은 160% 커졌다. 순손실은 98.67% 작아졌다.
디케이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2억3400만 원, 영업이익 56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케이씨씨글라스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635억2300만 원, 영업이익 87억2100만 원, 순이익 102억27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78.7%, 순이익은 117.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