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현대제철 주가는 2일 직전 거래일보다 4.50%(1300원) 오른 3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제철 4%대 현대차 3%대 상승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글로비스(3.88%)와 현대차(3.65%) 주가도 3% 이상 상승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32%(170원) 오른 7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1.98%(1천 원)와 1.87%(200원) 상승한 1만900원 상승한 5만1500원과 1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위아(1.20%)와 현대로템(1.01%) 주가는 1% 초반대 상승폭을 보였다.

현대오토에버(0.78%)와 현대모비스(0.44%), 현대건설(0.33%) 주가도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2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1곳의 주가가 올랐다.

이노션 주가는 유일하게 내렸다.

이노션 주가는 1.69%(1천 원) 하락한 5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