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50%(1100원) 하락한 3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내려, 신한금융 3%대 KB금융 2%대 우리금융 1%대 밀려

▲ 3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50%(1100원) 하락한 3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20%(900원) 내린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3%(120원) 낮아진 88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0%(400원) 하락한 3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4.78%), BNK금융지주(-2.82%), JB금융지주(-0.58%)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