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가 모두 올랐다.
21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7.83%(900원) 급등한 1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GS홈쇼핑 주가는 2.69%(3700원) 상승한 14만14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1%(150원) 높아진 3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2.26%(3천 원) 오른 13만6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7%(500원) 높아진 7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신세계 주가는 2.50%(5500원) 상승한 22만5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2.43%(1600원) 오른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8%(600원) 높아진 7만7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68%(1100원)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65%(1천 원) 낮아진 15만35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