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주52시간제 대응 주제로 21일 온라인세미나 열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0-20 11:4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주52시간제 대응 주제로 21일 온라인세미나 열어
▲ LG유플러스는 21일에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주52시간제 시행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를 위한 온라인세미나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에 ‘언택트(비대면)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세미나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 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LG유플러스의 근무 관리 서비스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의 실제 사례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토크IT’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발표가 끝난 뒤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비대면시대에 맞춰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를 발굴해 이용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