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13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1.67%(2500원) 하락한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0%(1400원) 빠진 11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0%(3천 원) 내린 27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0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7%(800원) 낮아진 9만1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6%(4천 원) 오른 72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