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7%(1200원) 상승한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7%(1200원) 상승한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가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99%(150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44%(950원) 높아진 2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2%(70원) 상승한 8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55%), DGB금융지주(0.55%), BNK금융지주(0.20%)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