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삼성전자, 5나노급 공정 AP '엑시노스2100' 곧 공개할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05 11:2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5나노급 공정을 활용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곧 선보일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5일 IT매체 폰아레나는 IT전문 트위터리안 ‘마우리QHD(@MauriQHD)’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AP ‘엑시노스990’의 후속제품으로 ‘엑시노스2100’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언론 "삼성전자, 5나노급 공정 AP '엑시노스2100' 곧 공개할 듯"
▲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마우리QHD는 엑시노스2100이 머지않아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AP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엑시노스210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의 5나노급 공정을 채택해 7나노급 AP 엑시노스990보다 성능, 전력효율 등 여러 측면에서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에 엑시노스2100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