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9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8종의 시세는 오르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8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8종의 시세는 오르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2%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만4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4%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2.2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69%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05% 내린 25만4700원에,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09% 하락한 1만74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28%), 비트코인에스브이(-1.28%), 에이다(-1.54%), 이오스(-0.75%), 트론(-2.27%), 테조스(-1.05%), 스텔라루멘(-0.99%), 넴(-2.51%), 비체인(-1.58%), 대시(-1.93%), 제트캐시(-4.47%), 이더리움클래식(-2.04%), 오미세고(-4.31%), 온톨로지(-1.99%) 등이다.
크립토닷컴체인, 타키온프로토콜, 아이오티체인, 에이치닥 등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