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3.94%(400원) 상승한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33%(550원) 오른 2만41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44%(140원) 높아진 9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250원으로 1.43%(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50원으로 1.33%(4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09%(30원) 높아진 2785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93%(10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76%(50원) 상승한 662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5천 원으로 0.48%(50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4050원으로 0.42%(10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61%(300원) 내린 1만8300원에, 한라 주가는 0.60%(20원) 빠진 3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