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4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상승

▲ 25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42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만6200원에 거래돼 3.28%,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0.2원에 사고팔려 2.50%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45% 오른 25만2천 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1.67% 뛴 1만148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밖에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2.46%, 라이트코인 1.75%, 비트코인에스브이 1.39%, 에이다 3.71%, 이오스 1.48%, 트론 2.23%, 테조스 4.66%, 스텔라루멘 0.51%, 넴 3.47%, 비체인 2.99%, 대시 2.25%, 제트캐시 2.97%, 쎄타토큰 10.37% 등이다.

반면 센트럴리티(-2.11%), 다드(-1.8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