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다.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56%(2만6천 원) 하락한 70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4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2%(2500원) 밀린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5%(2천 원) 내린 26만6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5억 원, 개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6%(600원) 빠진 9만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개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7%(300원) 낮아진 1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