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오르고 두산솔루스 두산 내려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17 15:5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1.13%(600원)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오르고 두산솔루스 두산 내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3만4213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1.10%(300원) 높아진 2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0.81%(35원) 상승한 437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51%(40원) 높아진 788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솔루스 주가는 4만50원으로 3.03%(1250원), 두산 주가는 4만8700원으로 2.60%(1300원) 각각 내렸다.

두산 주가는 14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59%(250원) 밀린 1만5450원에 장을 끝냈다. 1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는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