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3%(50원) 상승한 3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3%(50원) 상승한 3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27%)와 BNK금융지주(0.78%)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5%(100원) 하락한 2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85%) 주가도 내렸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8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853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