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1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4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4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2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4% 상승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13.2원에 거래돼 0.62%, 오미세고는 1OMG(오미세고 단위)당 4533원에 거래돼 0.09% 올랐다.

이 밖에 온톨로지(1.80%), 쎄타토큰(4.46%), 베이직어텐션토큰(0.10%), 웨이브(3.08%), 루프링(2.69%), 골렘(0.35%), 머신익스체인지코인(1.52%)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3만7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7%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3% 내린 289.2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77% 하락한 1만442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0.67%), 크립토닷컴체인(-0.93%), 라이트코인(-0.86%), 비트코인에스브이(-0.46%), 이오스(-0.03%), 트론(-1.00%), 테조스(-1.18%), 스텔라루멘(-1.24%) 등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