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IBK기업은행은 9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신규대출 3조 원, 만기연장 5조 원 등 모두 8조 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부족으로 대출을 신청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특별지원자금의 대출목적은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한정된다.
IBK기업은행은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도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금리를 추가로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9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신규대출 3조 원, 만기연장 5조 원 등 모두 8조 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부족으로 대출을 신청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특별지원자금의 대출목적은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한정된다.
IBK기업은행은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도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금리를 추가로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