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셀리버리와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떨어졌고 휴젤과 펩트론 주가는 상승했다.
1일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11.85%(2만8300원) 하락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버리의 주가가 최근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셀리버리는 일본 제약사 다케다와 비대성심근증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2배 이상 올랐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펩트론 주가는 5.41%(1100원) 오른 2만14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2.20%(25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22%(100원) 높아진 4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03%(3500원) 상승한 9만3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95%(1700원) 오른 18만15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91%(300원) 높아진 3만3150원에, 앱클론 주가는 0.56%(200원) 상승한 3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3.98%(1600원) 하락한 3만86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91%(700원) 내린 3만59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56%(900원) 떨어진 5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멥신 주가는 1.88%(500원) 빠진 2만6050원에, 코미팜 주가는 0.65%(100원) 밀린 1만5350원에, 필룩스 주가는 0.14%(5원) 내린 3565원에, CMG제약 주가는 0.56%(25원) 낮아진 4465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67%(1400원) 상승한 3만14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69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83%(500원) 오른 6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35%(1250원) 상승한 3만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71%(30원) 높아진 426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49%(120원) 오른 81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2.01%(450원) 하락한 2만19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84%(400원) 내린 2만13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55%(150원) 낮아진 2만73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15%(50원) 밀린 3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휴젤 주가는 7.39%(1만2100원) 뛴 17만59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84%(2100원) 높아진 25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07%(2200원) 하락한 5만18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41%(600원) 떨어진 1만7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릭스 주가는 0.46%(150원) 낮아진 3만2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알테오젠 주가는 2.11%(4400원) 떨어진 20만46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1.13%(250원) 하락한 2만1950원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0.76%(200원) 낮아진 2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메지온 주가는 0.88%(1500원) 떨어진 16만87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1.19%(350원) 하락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38%(1200원) 빠진 3만43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29%(50원) 밀린 1만69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1%(2100원) 떨어진 13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헬릭스미스와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4만9250원, 3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16%(75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1.09%(60원) 오른 556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36%(30원) 오른 2230원에, 올릭스 주가는 0.93%(500원) 높아진 5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