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49%(5천 원) 상승한 20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1.75%(2천 원) 높아진 11만6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만1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01%(1100원) 오른 5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9%(900원) 상승한 7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5만97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3500원) 뛴 6만1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43%(1600원) 높아진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42%(50원) 낮아진 1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79%(250원) 높아진 3만1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22%(1500원) 밀린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