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745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16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8-24 11: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45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9명 늘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3503명, 누적 사망자는 120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745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16명
▲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부터 5일 동안 900명~1천 명대로 증가세가 지속되다가 6일 만에 700명 대로 감소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12명, 오사카 121명, 후쿠오카 63명, 가나가와 50명, 아이치 5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6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중국 본토에서는 8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한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179명, 누적 사망자는 4718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