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급등했고 코아스템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급락했다.
18일 메디톡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00%(5만6100원) 급등한 24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법원이 14일 보툴리눔톡신 제품 ‘메디톡신’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을 정지해 달라는 메디톡스의 요청을 인용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경쟁 보톡스기업인 휴젤 주가는 8.72%(1만4300원) 하락한 14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파미셀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10.99%(2550원) 급락한 2만6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9.09%(2700원) 하락한 2만7천 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5.68%(3500원) 떨어진 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7.11%(300원) 내린 392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14%(1300원) 밀린 3만1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6.86%(600원) 하락한 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6.88%(750원) 떨어진 1만1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6.00%(1300원) 빠진 2만3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24%(1500원) 내린 2만7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2.63%(550원) 오른 2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녹십자셀 주가는 8.37%(4200원) 급락한 4만6천 원에, 펩트론 주가는 4.50%(900원) 내린 1만91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8.13%(2800원) 하락한 3만1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7.26%(900원) 낮아진 1만15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18%(1050원) 떨어진 3만2천 원에, CMG제약 주가는 7.28%(335원) 내린 4265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 주가는 6.90%(1400원) 하락한 1만8900원에, 필룩스 주가는 6.33%(215원) 밀린 3180원에, 코미팜 주가는 3.80%(600원) 떨어진 1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에치엘비 주가는 4.36%(3900원) 빠진 8만55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73%(800원) 내린 2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3.39%(1900원) 오른 5만7900원에, 제넥신 주가는 1.26%(1500원) 상승한 12만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0.85%(300원) 높아진 3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셀리버리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9.85%(3300원) 급락한 3만200원에, 올릭스 주가는 8.00%(4250원) 하락한 4만88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9.03%(1350원) 내린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6.26%(1550원) 떨어진 2만32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81%(6600원) 밀린 16만65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4.30%(1650원) 하락한 3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7.12%(2150원) 빠진 2만8050원에, 메지온 주가는 1.84%(3200원) 내린 17만7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6.67%(3500원) 떨어진 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6.07%(315원) 하락한 4875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75%(850원) 밀린 1만70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5.81%(175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7.94%(175원) 하락한 203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6.90%(4천 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29%(5600원) 내린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8.00%(4250원) 빠진 4만88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96%(650원) 밀린 1만5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2.47%(3400원) 오른 14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