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비대면 일자리박람회를 9월10일까지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8-18 11:3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이 대구·경북지역 회사들과 함께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신용보증기금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IBK기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17일부터 9월10일까지 3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비대면 일자리박람회를 9월10일까지 열어
▲ 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17일부터 9월10일까지 3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박람회를 ‘집에서 찾은 내 첫 직장’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 회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의 70%는 대구·경북지역의 회사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면접 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면접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18일부터 19일까지 유튜브 채널로 채용설명회를 생중계해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실시간 답변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경북지역에 본점을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전개할 것”이며 “이번 박람회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