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7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 우세

▲ 9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78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6만56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40%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70% 오른 36만3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9.20% 뛴 1만49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80%, 라이트코인 0.67%, 크립토닷컴체인 1.75%, 이오스 1.21%, 스텔라루멘 0.74%, 트론 1.13%, 비체인 12.33%, 제트캐시 0.27%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45.5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66% 하락했다. 

이 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0.37%), 대시(-1.71%), 비트토렌트(-1.18%), 어거(-0.17%), 웨이브(-1.74%), 더마이다스터치골드(-2.79%), 이오스트(-0.53%), 오로라(-8.3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