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500만 원, 영업이익 27억9300만 원, 순이익 30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83%, 영업이익은 10427.25%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녹십자엠에스, 현대건설기계, 유니드, 하츠

▲ 안은억 녹심자엠에스 대표.


현대건설기계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84억 원, 영업이익 420억 원, 순이익 19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16.7% 줄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유니드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2억2700만 원, 영업이익 316억7600만 원, 순이익 250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4.87%, 순이익은 68.54% 각각 증가했다.

하츠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97억200만 원, 영업이익 17억1500만 원, 순이익 22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156.4%, 순이익은 252%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