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7억3400만 원, 영업이익 234억 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0.7% 각각 증가했다.
영풍정밀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57억6600만 원, 영업이익 37억5100만 원, 순이익 35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6%, 순이익은 1.1% 각각 감소했다.
대교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4억9600만 원, 영업손실 130억3천만 원, 순손실 66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22.1%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엘에스일렉트릭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2억6600만 원, 영업이익 388억100만 원, 순이익 249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0.76%, 순이익은 3.71%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