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8일 풀무원 주가는 전날보다 2.91%(550원) 떨어진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2.39%(4500원) 하락한 18만35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23%(210원) 내린 9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89%(170원) 빠진 8840원에, 삼양사 주가는 1.62%(1100원) 밀린 6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1.61%(2천 원) 떨어진 12만2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1%(3천 원) 하락한 27만 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97%(600원) 낮아진 6만1200원에, 대상 주가는 0.97%(250원) 빠진 2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94%(1천 원) 밀린 10만55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87%(60원) 낮아진 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1%(3천 원) 하락한 36만6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5%(300원) 내린 5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0.55%(50원) 낮아진 906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28%(10원) 밀린 3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15%(100원) 낮아진 6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37%(280원) 오른 8580원에, 오리온 주가는 1.89%(2500원) 상승한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77%(200원) 상승한 2만62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오른 7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0.15%(500원) 높아진 3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55만6천 원, 농심 주가는 36만5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