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56%(600원) 하락한 1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혼조, 알테오젠 씨젠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519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56%(2300원) 하락한 8만77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1%(1800원) 내린 12만6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도 CJENM(-2.26%), SK머티리얼즈(-0.78%), 펄어비스(-1.35%)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5.51%(1만300원) 상승한 19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5조178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4만2300원으로 3.04%(4200원) 올랐고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1900원(2.60%)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14.83%(2만2900원) 급등한 17만7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