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코아스템과 제넥신 주가는 상승했고 휴젤과 파멥신 주가는 하락했다.
 
바이오주 대체로 올라, 코아스템 제넥신 상승 휴젤 파멥신 하락

▲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


22일 코아스템 주가는 전날보다 6.55%(1100원) 급등한 1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의 코아스템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네이처셀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78%(900원) 오른 3만33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32%(200원) 상승한 6만32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35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21%(300원) 상승한 2만51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67%(25원) 높아진 377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45%(4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10%(700원) 오른 3만4천 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06%9400원) 상승한 1만9850원에, 파미셀 주가는 2.03%(450원) 오른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0.42%(40원) 떨어진 94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제넥신 주가는 5.05%(4900원) 급등한 10만2천 원에, 펩트론 주가는 2.04%(400원) 오른 2만 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53%(900원) 상승한 3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2.03%(250원) 오른 1만25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58%(1900원) 상승한 5만5천 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80%(750원) 높아진 4만2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4.90%(1900원) 상승한 4만6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70%(750원) 오른 2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멥신 주가는 2.39%(500원) 떨어진 2만400원에, 셀리드 주가는 1.58%(450원) 내린 2만79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60%(25원) 낮아진 4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2.23%(105원) 떨어진 4595원에, 파멥신 주가는 2.39%(500원) 밀린 2만4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30%(50원) 낮아진 1만68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75%(1600원) 내린 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 주가는 2.91%(5천 원) 하락한 16만67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1.47%(2700원) 내린 18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5.25%(1600원) 급등한 3만21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2.93%(2900원) 상승한 10만2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13%(1300원) 오른 4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 주가는 3.04%(9100원) 상승한 30만87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1.26%(300원) 오른 2만40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31%(700원) 높아진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20%(650원) 오른 3만150원에, 메지온 주가는 1.32%(2300원) 상승한 17만65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02%(1900원) 높아진 9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59%(1100원) 상승한 3만1700원에, 올릭스 주가는 3.00%(1400원) 오른 4만8천 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02%(150원)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4%(350원) 떨어진 1만86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1.12%(60원) 내린 532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75%(35원) 밀린 1970원에 장을 마쳤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1.41%(200원) 하락한 1만39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02%(600원) 밀린 5만8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