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4.97%(800원) 오른 1만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4%대 GKL 지역난방공사 1%대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4%(200원) 상승한 1만3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11%(400원) 상승한 3만6400원, 한전KPS 주가는 0.5%(150원) 오른 3만5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75%(150원) 하락한 1만9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7%(200원) 떨어진 2만5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8%(200원) 낮아진 2만4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