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 공모 8월4일까지 진행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7-19 13:4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항만공사가 건설부문 부사장(상임이사)을 공모한다.

인천항만공사는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제6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 공모 8월4일까지 진행
▲ 인천항만공사 로고.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상임이사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계획을 확정했다.

자격요건은 항만건설 분야 관련 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윤리의식 등을 갖춘 사람이다.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자를 기관장에게 추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자본금 2조670억 원 규모의 공사로 기획재정부가 지분 65.8%, 해양수산부가 지분 27.5%,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각각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다.

사장과 경영, 운영, 건설부문 부사장 등 상임이사 4명 체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