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7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9%(1200원) 내린 6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58%(3500원) 밀린 21만8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86%(2천 원) 하락한 10만55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2.51%(3500원) 오른 14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1%(500원) 높아진 7만1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38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의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15%(1300원) 내린 11만1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77%(500원) 떨어진 6만42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1.05%(1500원) 빠진 14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3.45%(1250원) 오른 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