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7%(200원) 높아진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보합, 신한금융 KB금융 약간 상승 하나금융 우리금융 소폭 하락

▲ 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7%(200원) 높아진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9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2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8%(50원) 하락한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1%(10원) 내린 89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98%)와 DGB금융지주(1.17%) 주가가 올랐고 JB금융지주(-0.11%)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