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한 공기업 주가들이 모두 떨어졌다. 

2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4.55%(600원) 떨어진 1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모두 떨어져, GKL 4%대 가스공사 한국전력 2%대 하락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 삼성동 본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93%(800원) 밀린 2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77%(550원) 내린 1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2.47%(550원) 하락한 2만1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27%(350원) 떨어진 1만5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1.84%(550원) 밀린 2만93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34%(450원) 하락한 3만320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