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30만 원대로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21일 오전 11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4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1% 오른 27만8100원에 사고 팔렸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0만9200원에 거래돼 1.21%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73%, 이오스 0.52%, 크립토닷컴체인 1.90%, 에이다 0.33%, 체인링크 2.10%, 스텔라루멘 0.22%, 트론 1.10%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9% 내린 227.3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2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하락했다.

이더리움클래식(-1.31%), 쎄타토큰(-0.55%), 어거(-7.07%), 아이콘(-0.33%), 엔진코인(-0.67%), 루프링(-3.5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